1년 365일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구분 지을 수 있듯이 수많은 사람들의 성향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4체질로 귀납할 수 있습니다.
각 체질에 따라 오장의 성쇠가 다르고, 육부의 장단이 틀리기 때문에 각기 호발하는 질환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오장육부의 대소장단이 다름으로, 골격이나 체형, 행동 양태도 조금씩 차이가 나고, 그에 따른 생활습성은 물론 평소 건강관리를 위한 

양생 방법에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사상체질의학적 방법으로 각 체질별로 몸과 마음의 편향성에 따라 정확히 체질을 구분하고, 그 체질의 유여불급을 

적절히 조율함으로써 부작용 없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상체질의학은 심신의학으로 현대사회에서의 스트레스에 의한 각종 심인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탁월합니다. 

또, 체질적 체내환경 개선으로 질병 예방 차원에서도 효과적으로 응용될 뿐만 아니라 질병의 근본적인 치료와 생활 관리까지 도모할 수 있습니다.